독일그룹 PELL MELL 이 1972년 연주한 곡입니다. 스타일은 심포닉 프로그레시브 락 입니다.
헝가리 바이올린 연주자 카티카 일레니 (Katica Illényi)가 테레민으로 연주한 곡입니다. 허공에 손으로 연주하면서 소리를 내는 전자악기가 참 신기했었네요.
유명 기타리스트 제이슨 베커가 루게릭병으로 투병 하면서 친구들의 도움으로 1996년 발표한 2집 Perspective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노래 제목 처럼 루게릭병으로 벗어나 힘차게 날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노래라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오래전 드라마에 삽입되어 알게 된, 슬픈 멜로디가 감수성 풍부 하신분들은 눈물 흘리실듯 하네요.